‘역대급’ 빅리그 이적시장 마감…한국도 뜨거웠다! [축덕쑥덕]

[골룸] 축덕쑥덕 139 : ‘역대급’ 빅리그 이적시장 마감…한국도 뜨거웠다! 

유럽 5대 리그, 이른바 ‘빅리그’ 이적시장이 현지시간 8월 31일 문을 닫았습니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세계적인 스타 두 명이 나란히 팀을 옮긴 데 이어, 마감일에 그리즈만까지 바르셀로나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해 이번 이적시장은 말 그대로 ‘역대급’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재성의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입단을 시작으로, ‘중국 탈출’에 성공한 김민재의 터키 페네르바체 입단, 황희찬의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이적, 이강인의 마요르카까지.. 

한국 선수들에게도 ‘역대급’으로 뜨거웠던 여름이었습니다. 

새 유니폼을 입은 유럽파 선수들과, 프리미어리그 200경기 ‘자축포’를 터뜨린 ‘캡틴’ 손흥민

그리고 벤투호에 다시 모여 월드컵 최종예선을 위해 뛰는 태극전사들의 이야기까지..

축덕쑥덕과 함께 하세요.

오늘 축덕쑥덕엔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박진형 PD가 참여했습니다.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06:58 이슈 포커스: ①200번째 경기 자축한 손흥민의 리그 첫 프리킥 골!
00:29:09 이슈 포커스: ②‘역대급’ 빅리그 이적시장 마감…한국도 뜨거웠다! 
00:47:26 이슈 포커스: ③월드컵 최종예선 앞둔 벤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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