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송가인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토요일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요, 어제(29일) 소속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로 이동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중과 팬들에게 죄송할 따름이라며, 당분간 치료에 전념하면서 송가인 씨가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의 장원영 씨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스태프와 동선이 겹쳤단 소식에 검사를 받고 확진을 통보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