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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7경기 만에 안타…맨손으로 잡고 정확한 송구까지

김하성, 7경기 만에 안타…맨손으로 잡고 정확한 송구까지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작성 2021.08.28 14:1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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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선수가 공수에 걸친 활약으로 팀의 4연패 탈출에 기여했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

2회 초 원아웃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에인절스 선발 쿠퍼 크리스웰의 싱커를 받아쳐 중전 안타로 연결했고, 이후 유릭슨 프로파르의 3루타 때 홈까지 파고들어 득점도 챙겼습니다.

7경기 만에 안타를 수확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 3리로 약간 올랐습니다.

김하성은 수비에서는 기막힌 맨손 수비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8회 말 투아웃 1루에서 데이비드 플레처의 느린 땅볼 타구를 대시해 맨손으로 잡아 1루에 송구해 이닝을 끝냈습니다.

에인절스에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김하성의 송구가 더 빨랐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에인절스를 5대 0으로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샌디에이고 선발 조 머스그로브는 9이닝을 3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완봉승을 거뒀고,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4타수 무안타로 머스그로브에게 꽁꽁 묶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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