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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루카스 "사생활 논란 사과…활동 중단 후 반성"

그룹 엔시티와 웨이션 브이의 멤버 루카스가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SNS에는 루카스와 만나는 동안 금전적인 요구와 가스라이팅 등을 당했다는 여성의 주장이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요, 그 뒤 자신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는 중국 여성의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그러자 루카스는 어제(25일) SNS를 통해 자신의 잘못된 행동으로 상처 받은 사람들에게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며칠간의 상황을 보며 지난 행동을 진심으로 반성하게 됐다는데요, 앞으로 예정된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루카스가 웨이션 브이의 다른 멤버 헨드리와 함께 어제 오후 발매할 예정이던 '할라페뇨'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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