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IT 대기업 최고경영자들을 소집한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25일 오후 백악관으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CEO들을 불러 랜섬웨어, 기반 시설 및 공급망 보안 등의 이슈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의는 미 의회에서 데이터 침해 대응을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IT CEO들은 공급망 보안을 개선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와 관련해 머리를 맞댈 전망입니다.
회의에는 에너지 회사와 손해 보험사 CEO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