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크러쉬, 열애 인정…"최근 만남 시작"

가요계에 새로운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와 싱어송라이터 크러쉬가 열애 중이라고 하네요.

어제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되자, 양측이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시작했다는데요, 반려견을 데리고 함께 산책을 하는 등 평범한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이가 크러쉬의 노래 '자나깨나'의 피처링에 참여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면서 다정한 모습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조이는 어제 팬 커뮤니티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너무 빨리 열애설이 보도돼 당황스럽지만, 이해해주고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