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폐쇄회로 TV 설치 의무화'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 문턱을 넘자 의사단체인 대한의사협회가 본회의에서라도 법안을 부결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의협은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는 국민 건강과 안전, 환자 보호에 역행하며 의료계를 후퇴시키는 잘못된 법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의협은 잘못된 법안이 최종 통과하면 협회는 현 법안의 위헌성을 밝히고 헌법소원을 포함해 법안 실행을 단호히 저지하기 위한 모든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의협 "수술실 CCTV법, 본회의서 부결해야…통과 막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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