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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크러쉬, 양측 열애 인정 "최근 호감 갖고 만나기 시작"

레드벨벳 조이♥크러쉬, 양측 열애 인정 "최근 호감 갖고 만나기 시작"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 25)와 가수 크러쉬(본명 신효섭, 29)가 열애를 인정했다.

23일 조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크러쉬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두 사람이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조이와 크러쉬가 지난해 5월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후 친분을 유지해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크러쉬는 1992년생, 조이는 1996년생으로 두 사람은 4세 차이다.

조이 크러쉬

조이는 2014년 레드벨벳 멤버로 데뷔해 '덤덤', '아이스크림 케이크', '러시안 룰렛', '피카부', '빨간 맛'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5월에는 첫 솔로 앨범도 발표했다. 레드벨벳은 최근 신보 '퀸덤'을 발표하고 약 2년 만에 완전체 활동에 나섰다.

조이는 가수 활동 외에 2017년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2018년 '위대한 유혹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크러쉬는 2012년 치타와 함께 마스터피스로 데뷔했다가, 솔로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잠 못 드는 밤', '도깨비' OST '뷰티풀' 등이 인기를 끌며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1월 입대해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다.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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