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없어도 끝내주는 ‘SON 톱’ (feat.1호 골의 사나이) [축덕쑥덕]

[골룸] 축덕쑥덕 137 : 케인 없어도 끝내주는 ‘SON 톱’ (feat.1호 골의 사나이)

케인이 빠진 토트넘이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잡고 새 시즌을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결승골을 넣은 최전방 스트라이커, 손흥민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이번 축덕쑥덕에선 손흥민의 장점을 극대화하면서도, 맨시티의 빌드업을 봉쇄한 누누 산투 감독의 전술을 분석해봤습니다.  

손흥민, 베르흐베인, 모우라 ‘3각 편대’가 최전방에서 촘촘히 자리했을 때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들여다봤습니다.  

K리그에선 여름 이적 시장을 뜨겁게 보낸 전북이 매서운 기세로 선두 울산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치열한 건 강등권도 마찬가지입니다. 

9위 강원부터 12위 광주까지 승점 차는 5점에 불과합니다. 

오늘 축덕쑥덕엔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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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36 청취자 질문: ②P급 지도자 라이선스
00:16:30 이슈 포커스: ①No Harry, No Worry...토트넘 사랑 독차지한 손흥민
00:34:56 이슈 포커스: ②프리미어리그 관전 포인트 
00:36:43 이슈 포커스: ③K리그 리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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