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신곡 '세컨드' 발표…다채로운 매력 담았다

'디제이 효'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소녀시대 효연 씨가 신곡 '세컨드'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씽크 어바웃 미' 이후 9개월 만인데요, 경쾌한 리듬으로 여름 느낌을 물씬 풍기는 노래 '세컨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에게 마음껏 숨 쉴 시간을 줘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비비가 가사를 쓰고 피처링까지 참여해 매력을 더했는데요, 효연 씨의 힘 있는 목소리와 비비의 개성 있는 랩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입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모습부터 흥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효연 씨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