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솔라가 45억 원 상당의 꼬마 빌딩을 구입한 사실이 전해졌다.
9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솔라는 지난 1월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빌딩을 45억 원에 매입, 6월 말 잔금을 치렀다. 특히 해당 건물은 신촌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의 입지 조건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솔라는 구독자 300만 명 넘게 보유한 개인 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구독자가 100만 명 정도였을 때 솔라는 유튜브 수입에 대해서 "월 1억 원 정도"라고 직접 공개한 바 있다. 현재는 유튜브의 구독자와 조회수가 훨씬 더 늘었기 때문에 월 수입은 1억 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