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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⅔이닝 7실점 부진…팀 승리로 패전은 면해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보스턴전에서 7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펼쳤지만 팀 타선의 도움으로 패배는 면했습니다.

시즌 12승을 노리던 류현진은 1회 세 타자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2회부터 집중력을 잃고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3실점했고 3회에도 한 점을 내줬습니다.

류현진은 4회 2사 만루 위기에서 교체되며 3과 3분 2이닝동안 피안타 10개, 7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될뻔했으나 토론토가 8회 스프링어의 역전 쓰리런 홈런으로 9대 8로 승부를 뒤집어 다행히 패전은 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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