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개막한 2020 도쿄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오늘(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각국 선수들은 폐회식에서 석별의 정을 나누고 3년 후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습니다. 폐회식 주요 장면을 스포츠머그에 담았습니다. (글·구성 : 최희진, 편집 : 김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