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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세 '10부제 예약'…동시 접속 · 대리 예약 불가

18~49세 '10부제 예약'…동시 접속 · 대리 예약 불가

김덕현 기자 dk@sbs.co.kr

작성 2021.08.08 19:10 수정 2021.08.08 19:5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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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9일)부터 18세~49세까지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됩니다. 저녁 8시부터이고, 생년월일 끝자리 10부제가 실시됩니다. 2학기 전면 등교를 할지 말지도 내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덕현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기자>

만 18세부터 49세, 백신 접종 예약 대상자는 모두 1천621만 명입니다.

다른 연령대와 비교하면 대상 인원이 훨씬 많은 만큼 날짜별로 예약 인원을 분산했습니다.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마지막 자리 숫자에 따라 10개 집단으로 나눠 예약을 받는데, 내일 저녁 8시부터는 생일이 9일, 19일, 29일인 사람이 대상입니다.

19일과 20일에는 각각 36세부터 49세, 18세부터 35세가 추가로 예약할 수 있고, 21일에는 18세부터 49세 모두가, 22일부터는 10부제 미참여자를 포함한 모든 연령층이 예약 가능합니다.

접종은 오는 26일부터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이루어집니다.

카카오와 네이버, PASS 앱 등 간편 인증이 새로 도입되는데, 여러 기기로 동시에 접속할 수 없고 대리 예약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정부는 하루 예약 최대 인원인 1백90만 명이 동시 접속해도 최대 50분이면 예약을 마칠 수 있다고 밝혔는데, 시작 시각인 저녁 8시 접속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고3을 제외한 수능 수험생의 화이자 접종은 오는 12일부터 시작됩니다.

여름 방학이 2주 뒤 끝나는 가운데, 교육부는 2학기에 전면등교를 할지 말지 여부를 내일 결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 박지인, CG : 이종정·정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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