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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모레부터 4단계…해운대 등 해수욕장 모두 폐장

부산 모레부터 4단계…해운대 등 해수욕장 모두 폐장

부산 시내 해수욕장 4단계 기간 모두 폐장

이강 기자 leekang@sbs.co.kr

작성 2021.08.08 13:55 수정 2021.08.08 16:3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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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가 확산하는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모레(1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와 유흥시설 영업금지 행정명령을 22일까지 유지하겠다고 밝힌 지 이틀 만입니다.

이번 거리두기 4단계 조치는 22일 자정까지 이뤄집니다.

이번 4단계 격상조치에 따라 주요 방역수칙이 변경될 예정입니다.

사적 모임의 경우 18시 이전에는 4인, 오후 6시 이후부터는 2인까지 허용되고 각종 행사와 집회는 금지됩니다.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되고, 종교시설은 수용 인원 20%까지 허용됩니다.

특히 해운대해수욕장을 포함해 현재 개장 중인 부산 시내 해수욕장은 이 기간 동안 모두 폐장됩니다.

누적 확진자 9천 명이 넘어선 부산에서는 지난달 23일 118명의 하루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어제는 역대 최고치인 17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최근 일주일(8월 1∼7일) 하루 평균 확진자는 718명(하루 평균 102.5명)으로 이전 일주일(7월 25∼31일) 548명(하루 평균 78.2명)과 비교해 급증했습니다.

부산시는 앞서 지난달 20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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