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2020 도쿄올림픽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준결승전이 열렸습니다.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은 준결승에서 6차 시기 합계 374.50점을 받아 18명 중 16위를 기록했습니다.
'첫 올림픽 출전' 김영택은 374.90점으로 15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두 선수는 상위 12명이 진출하는 결승에는 나설 수 없게 되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