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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의 1초 차 대역전 드라마, 이탈리아 사상 첫 남자 400m 계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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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400미터 계주 결승에서 대역전극이 펼쳐졌습니다. 이탈리아가 마지막 주자 토르투의 막판 스퍼트로 선두를 달리던 영국을 불과 100분의 1초 차로 제치고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시아 국가 가운데 결승에 진출했던 중국은 4위를 차지했고, 일본은 바통을 놓치는 실수를 범해 경기를 포기했습니다.

짜릿한 역전극이 펼쳐졌던 남자 400미터 계주 결승 장면을 스포츠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

(글·구성 : 최희진, 편집 : 김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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