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탁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http://img.sbs.co.kr/newimg/news/20210806/201579594_1280.jpg)
대한탁구협회가 대표 선수들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 등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대한탁구협회는 오늘(6일) 악의적인 댓글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며 경우에 따라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탁구협회는 또 "이번 올림픽 기간 탁구 대표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대표 선수들에 대한 일부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악의적인 게시물을 올렸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이번 2020 도쿄올림픽을 통해 스타가 된 신유빈(17·대한항공)을 비롯해 탁구 대표선수들에 대한 인신공격성 글이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대한탁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