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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함에 눈물 흘린 '막내 에이스' 장우진…최선 다했지만 탁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에게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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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남자 탁구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오늘(6일) 대한민국이 일본에 1대 3으로 패했습니다. 한국은 2012 런던올림픽 은메달 이후 9년 만에 메달을 노려봤지만 아쉽게도 무산됐습니다.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인 장우진 선수는 두 번의 단식에 출전했지만 승리를 하지 못했고, 미안함에 인터뷰 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비록 패배했지만 경기에 최선을 다해 임했던 우리나라 선수들의 모습들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정혁, 편집: 한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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