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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축구교실 오픈한다…아내가 공개한 엄청난 규모

이동국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자신의 이름을 딴 축구교실을 연다.

5일 아내 이수진 씨는 오픈을 앞둔 이동국 FC의 공사 현장을 공개했다. 영상과 사진 속에서 축구교실의 엄청난 규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이수진 씨는 "그동안 대박이아빠(이동국)는 이동국FC를 오픈할 수 있었던 기회가 수없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한번도 시작하지 않았던 이유는 이름만 걸어놓는 그런 축구교실은 절대로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최고의 코치진들과 함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축구교실 운영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동국
이동국의 축구교실은 송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오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이동국은 국가대표로도 맹활약하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2020년 11월 전북 FC에서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동국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와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를 두고 있다. 아내 이수진 씨는 SNS를 통해 딸 재시, 딸 재아, 딸 설아, 딸 수아, 아들 시안의 근황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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