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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쉬운 퍼트' 16번홀 파 기록하는 고진영

여자골프 2라운드

고진영 선수가 5일 일본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2라운드에 출전했습니다.

고진영은 16번홀(파3)에서 첫 번째 샷을 그린 위로 올렸지만, 버디 퍼트에 실패해 파를 기록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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