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초선모임, 다음 주부터 대권주자 '검증' 토론회

민주당 초선의원 모임 '더민초'가 오는 13일부터 대선 예비후보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더민초 운영위원인 홍기원 의원은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후보를 개인별로 초청해 정치철학과 비전, 대선 공약을 심도 있게 묻는 자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는 1부 후보자의 정치 인생과 출마 이유, 2부 정책공약과 질의응답으로 나뉘어 진합니다.

이번 릴레이 토론회는 오는 13일 박용진 후보를 시작으로 16일 정세균, 18일 추미애, 19일 이낙연, 23일 김두관, 25일 이재명 후보 등의 순서로 2주에 걸쳐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