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선수의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 선수들을 완전히 원팀으로 만들어주고 있어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강호' 터키를 꺾고 9년 만에 올림픽 4강에 진출했습니다.
4일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에서 터키를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5세트까지 역전과 재역전을 반복하며 치열한 접전을 벌인 두 팀.
승리의 주역, 김연경이 전한 생생한 경기 소감을 직접 들어보시죠.
(구성 : 김휘란, 편집 : 박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