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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vs 라이징 스타…육상 여자 400미터 허들에서 펼쳐진 명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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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육상 여자 400미터 허들 결승에서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이 종목은 '디펜딩 챔피언' 무함마드(31세, 미국)과 '라이징 스타' 매클로플린(22세, 미국)의 라이벌전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았는데, 기대만큼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막판 스퍼트에서 앞선 매클로플린이 51초 46의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무함마드 역시 51초 58의 세계기록을 세웠지만 매클로플린에 간발의 차로 뒤져 2위를 기록했습니다.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이 펼쳐졌던 이 경기 모습을 스포츠머그에 담았습니다.

(글·구성 : 최희진, 편집 : 정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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