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 단체 8강, 대한민국의 신유빈-전지희-최효주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은 8강에서 독일을 상대로 경기를 펼쳤습니다.
5번 매치에는 최효주 선수가 나섰습니다.
5번 매치의 상대는 샨사오나입니다.
준결승행 티켓이 걸려있는 마지막 매치. 선수들의 떨리는 손끝에서 중압감이 느껴집니다.
최효주는 8-11의 스코어로 1게임을 내줬지만, 경기 후반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감을 잡아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