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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마황제' 등극한 연습벌레 신재환…우승 직후 한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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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환이 오늘(2일)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체조는 2012 런던올림픽 양학선 이후 9년 만에 2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신재환은 1차 시기에서 최고난도 기술인 요네쿠라를 무난히 소화했고, 2차 시기에서는 여홍철 교수가 개발해낸 여2를 완벽에 가깝게 수행해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신재환 선수는 인터뷰 중 올림픽을 위해 4년을 죽도록 연습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가 올림픽 무대에서 보여준 금빛 순간들을 <스포츠머그>에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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