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일본 아사카 사격연습장에서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 대한민국의 한대윤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한대윤은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 4위 결정전에서 리웨훙(중국)와 슛오프에서 1히트 차이로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30대 늦은 나이에 생애 첫 올림픽에 출전한 한대윤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25m 속사권총 종목에서 결선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