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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첫 5관왕' 드레슬…새 '수영 황제' 등극

미국의 수영 스타 케일럽 드레슬은 금메달 2개를 추가해 이번 대회 첫 5관왕에 오르며 펠프스 이후 새로운 수영 황제로 등극했습니다.

먼저 남자 자유형 50m 결승입니다. 4번 레인의 드레슬이 폭발적인 힘으로 물살을 가릅니다.

맨 앞으로 쭉쭉 치고 나가서 21초07에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역시 올림픽 신기록입니다. 환호하는 드레슬!

드레슬은 이어 혼계영 400m에서 3분26초78의 세계 신기록을 합작하며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계영 400m와 자유형 100m, 접영 100m에 이어 대회 첫 5관왕입니다.

여자 수영 호주의 매키언은 자유형 50m와 혼계영 400m에서 모두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 2개를 추가해 여자 선수 대회 첫 4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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