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윤이 2020 도쿄올림픽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본선 1일 차 경기에서 4위에 올랐습니다.
한대윤은 오늘(1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25m 속사권총 본선 1일 차 경기에서 295점(평균 9.833점)을 쏴 4위를 차지했습니다.
2일 차 경기까지 합산 성적이 6위 안에 들면 결선에 진출해 메달 경쟁을 벌일 수 있게됩니다.
속사권총 경기는 1회당 15발씩, 총 4회 60발을 쏩니다.
1일 차에서 30발, 2일 차에서 30발을 쏩니다.
1회당 8·6·4초에 5발을 쏘는데, 5개의 표적을 연달아 사격하는 방식이며 1발당 최고 10점이고 만점은 600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