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야구 보며 조금 아쉬웠던 마음, 배구 보면서 많이 달랬습니다. 끝까지 골을 추가하며 추격한 축구팀, 아직 부활 기회가 남아있는 야구팀, 8강에 진출한 배구팀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