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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러시아의 맹공…6점 차로 벌어진 2라운드 (여자 사브르 단체 준결승 2R)

31일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준결승, 대한민국의 김지연, 윤지수, 서지연, 최수연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은 결승행 티켓을 두고 세계 1위 러시아와 맞붙었습니다.

2라운드에는 최수연이 나섰고, 상대의 공격에 쉽게 대처하지 못하며 큰 점수 차가 만들어졌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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