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무사시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 대한민국의 김소영-공희용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은 결승행 티켓을 두고 강호 중국팀(천칭천-자이판)과 맞붙었습니다.
경기 초반, 열세에 몰린 김소영-공희용 조는 끝까지 높은 집중력을 보였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패배했습니다.
김소영-공희용 조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소희-신승찬 조와 맞붙겠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