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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권영준은 이런 선수입니다" 3점 차 따라잡고 동점! (남자 에페 동메달 결정전 8R)

한국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이 30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과 맞붙었습니다. 

29-32로 뒤진 채 출발한 8라운드에서 권영준 선수가 왕지제 선수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34-34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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