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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세트부터 흔들' 양궁 강채영, 개인전 준결승 진출 실패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 개인 8강에서 대한민국의 강채영 선수가 옐레나 오시포바(ROC·러시아 올림픽위원회)와 맞붙었습니다.

강채영과 옐레나 오시포바는 모두 1세트에 28점을 기록하며 1점씩 점수를 나눠가졌습니다.

강채영은 2세트 8점-9점-8점으로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2세트를 내줬습니다.

3세트에서도 10점을 쏘지 못한 강채영과 달리, 옐레나 오시포바는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세트스코어 5-1의 상황. 강채영은 3세트도 내주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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