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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4연속 실점' 일본 맹공에 끌려가는 대한민국 (남자 에페 단체 준결승 2R)

30일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펜싱 남자 에페 단체 준결승전에 대한민국의 박상영, 마세건, 권영준, 송재호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대한민국 남자 에페팀의 준결승 상대는 일본입니다.

2라운드에는 맏형 권영준이 나섰습니다.

상대는 빠른 발이 강점인 일본팀의 에이스, 가노 고키입니다. 

가노 고키는 권영준을 상대로 4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6으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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