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펜싱 남자 에페 단체 8강전에 박상영, 마세건, 권영준, 송재호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의 8강전 상대는 스위스입니다.
1점 뒤진 채 시작한 5라운드에는 박상영이 나섰습니다.
박상영이 경기 초반 점수를 내주며 잠시 위기를 맞았지만, 6.1초 남기고 동점, 3.37초 남기고 22-21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