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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깔끔한 삼자범퇴!…5회초를 지워버리는 최원준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29일 일본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이스라엘과 도쿄올림픽 B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렀습니다.

5회초 마운드에 오른 투수 최원준이 상대 타자를 땅볼, 삼진, 땅볼로 잡아내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합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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