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후 10시 46분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252.8㎞ 지점에서 제네시스 승용차가 도로에서 작업 중이던 박 모(42) 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박 씨는 1차로에 고깔 모양의 안전 장비(라바콘)를 놓고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제네시스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