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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결승 갑니다!"…'오상욱 끝내기' 울어버린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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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남자 사브르단체, 독일 꺾고 결승행
9년 만의 금메달 사냥

김덕현 기자 dk@sbs.co.kr

작성 2021.07.28 14:35 수정 2021.07.28 15:1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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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위를 달리는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결승에 진출해 정상을 눈앞에 뒀습니다.

오상욱(성남시청), 구본길, 김정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대표팀은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대회 남자 사브르단체전 준결승에서 독일을 45대 42로 꺾었습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사브르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한국은 9년에 걸친 대회 2연패 달성에 한 경기만을 남겨뒀습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땐 종목 로테이션으로 남자 사브르단체전이 열리지 않아서 이 종목에선 한국이 디펜딩 챔피언입니다.

한국 남자 사브르단체는 2017, 2018,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를 달성하고, 팀 세계 랭킹 1위를 지켜오며 이번 대회를 앞두고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습니다.

개인전에서 세계 랭킹 1위 오상욱이 8강, 구본길이 32강에서 탈락한 가운데 김정환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한국 남자 사브르는단체전에선 '세계 최강'의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와의 결승전은 저녁 7시 반부터 열립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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