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곽동한, 경기 2분 만에 '한판승'…"그림 같은 기술!"

28일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90kg 이하급 32강전에 곽동한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곽동한은 콰조 아나니(가나)를 상대로 시원한 한판승을 따내며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곽동한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주특기인 업어치기로 절반을 획득했습니다.

그로부터 50여 초 만에 안뒤축후리기로 또 한 번 절반을 획득하며 시원한 한판승으로 16강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