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8강 경기, 대한민국의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 김준호 선수가 이집트 남자 사브르 단체팀과 맞붙었습니다.
8라운드에는 김정환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이집트의 모하메드 아메르가 김정환을 상대로 적극적인 공격에 나서며 37-34으로 점수 차가 좁혀졌습니다.
그러나 김정환이 다시 힘을 내면서, 스코어 40-35로 8라운드를 마쳤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