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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몇 바퀴를 도는 거야?…14살 트램펄린 '초고수'

이번 도쿄올림픽에서는 스케이트보드, 서핑 등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포츠 종목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다음엔 이런 건 어떨까요?

뒷마당에 설치해둔 트램펄린 위에서 방방 뛰는 남성, 점프 체공 시간도 엄청나고요, 휘리릭~ 다람쥐 통처럼 연속으로 도는 고난도 동작까지 여유롭게 쏟아냅니다.

올해 겨우 14살인 노르웨이 출신의 소년인데요, 어릴 적 추억의 놀이기구 '트램펄린'을 이용해 펼치는 독창적인 묘기 동작으로 인터넷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치 관절이 용수철로 만들어지기라도 한 듯 트램펄린이 없어도 새털 같은 몸놀림을 선보이는데, 대체 얼마나 연습을 한 걸까요?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이 정도 수준까지 되려면 국가대표 선수 못지않은 반복 훈련은 필수였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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