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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연장..연장..또 연장…안창림은 기어코 메달을 따냅니다

연장..연장..연장..또 연장…안창림은 기어코 메달을 따냅니다

이혜미 기자 param@sbs.co.kr

작성 2021.07.26 22:57 수정 2021.07.27 09:3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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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만 4번. 마지막 동메달 결정전까지 경기 합산 시간이 정규시간의 배에 가까운 31분 49초. 코피가 터져서 입으로 숨을 쉬고, 다리에 힘이 풀려 몸이 휘청거림. 오늘(26일)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73㎏급에서 안창림 선수가 경기 준 보여준 모습입니다. 재일교포 3세로 한국으로 건너와 태극마크를 달게 된 안창림은 매 경기 투혼을 발휘한 끝에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경기를 마친 안창림은 "최선을 다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며 "이것도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는 멋진 소감을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앙현철, 영상편집 한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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