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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사장 20층서 떨어진 철근에 맞은 노동자 숨져

아파트 공사장 20층서 떨어진 철근에 맞은 노동자 숨져
아파트 공사장 20층에서 떨어진 철근에 맞은 50대 노동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45분쯤 양주시 덕계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20층에서 떨어진 2m 길이의 철근에 맞은 50대 노동자 A씨가 병원으로 옮겨진 뒤 치료를 받다 어제(25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안전모를 쓰고 있었고 현장에는 낙하방지 시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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