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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황태자의 딸' 윤지수, 맹공 퍼부으며 16강행

26일 일본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 32강에서 대한민국의 윤지수 선수가 마르티나 크리시오(이탈리아)와 맞붙었습니다.

윤지수는 생애 첫 올림픽 개인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노련한 경기 운영을 펼쳤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연속 5득점을 따내며 맹공을 펼친 윤지수는 15:11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16강행 티켓을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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