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골째' 이강인의 왼발 마무리…한국 4-0 대승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5일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루마니아와 맞붙었습니다.

후반 44분, 박지수 선수가 정확한 크로스로 강윤성 선수에게 공을 배달합니다.

강윤성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 선수는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페널티킥 골에 이어 두 번째 득점을 올렸습니다.

이강인의 활약을 앞세워 한국은 루마니아를 4-0으로 완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