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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9연패 대기록' 시상식…'금빛 하트 세리머니'

강채영, 장민희, 안산 선수로 이뤄진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올림픽 9연패'라는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도쿄 하늘에 태극기가 올라가고 애국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냉정함을 유지하던 경기 때와는 달리, 시상대에서 '손 하트' 세리머니를 펼치며 환하게 웃는 선수들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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