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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김동선, 마장마술 개인전 결선 진출 실패

승마 김동선, 마장마술 개인전 결선 진출 실패
한국 승마 선수로는 유일하게 도쿄올림픽에 나선 김동선이 예선 하위권에 그쳐 결선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김동선은 오늘(24일) 일본 도쿄 마사공원에서 열린 마장마술 개인전 예선 경기에 말 '벨슈타프'와 함께 나서 63.447%로 A조 9명 중 8위를 기록했습니다.

총 59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 마장마술 개인전은 예선을 거쳐 총 18명이 결선에 해당하는 프리스타일에 진출하는데, 김동선은 조 하위권에 머물며 대회를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김동선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로 지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어 한국 승마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번 대회 마장마술 종목에 출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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