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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고생한 서로의 목에 금메달을…양궁 혼성 시상식

김제덕 선수와 안산 선수가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른 김제덕과 안산은 서로 메달을 걸어주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메달 수여식 장면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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