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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우즈후이, 도쿄올림픽 역도 49kg급 금메달

중국 허우즈후이, 도쿄올림픽 역도 49kg급 금메달
도쿄올림픽 역도 첫 금메달은 예상대로 중국의 허우즈후이에게 돌아갔습니다.

허우즈후이는 오늘(24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올림픽 역도 여자 49kg급 A그룹 경기에서 인상 94kg, 용상 116kg, 합계 210kg을 들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2위는 인상 87kg, 용상 115kg, 합계 202kg을 기록한 인도의 사이콤 마리바이 챈두가 차지했습니다.

합계 194kg으로 3위를 차지한 윈디 칸티카 아이사는 인도네시아 역도 역사상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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